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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현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외에도 보험계약대출을 통해서
손쉽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보험계약대출
보험계약을 통해서 이용가능한 대출이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험약관대출이라고도 하는, ,
보험계약 대출은 보험 해지 시 지급하게 될 해지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오랫동안 보험료를 납입한 보험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도 많지 않고, 보험혜택도 사라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입니다.
보험계약대출을 받아서,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하고,
다시 상환하게 되면 아무런 불이익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계약대출을 진행하더라도,
보험 자체에 영향을 받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보험계약대출 이용 대상자
어린이 보험, 암보험, 간병보험 등 장기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보험계약대출 이용이 가능합니다.
장기보험은 보험기간이 3년 이상인 손해보험을 말합니다.
보험계약대출 한도, 금리
보험계약대출의 한도는 해지환급금의 최대 95%까지 가능합니다.
적용 이율은 보험계약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험계약대출 금리는 계약별 적용 이율(공시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대출 신청과정 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상에서 바로 금리를 확인하고
금리가 마음에 들면 진행하면 됩니다.
보험계약대출 한도
해지환급금의 최대 95%
보험계약대출 기간, 상환방법
보험계약대출의 만기는 보험계약 만기일과 동일합니다.
즉, 보험계약으로 대출을 받으면, 보험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만 갚으면 됩니다.
보통 암보험의 경우, 80세 또는 100세까지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0세, 100세까지만 갚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80세까지 대출하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대출만기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보험계약대출 만기
보험계약 만기
일반 대출의 경우, 돈을 일찍 갚는다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큰 장점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처럼 오늘 빌리고,
내일 갚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오늘 빌리고, 갚고, 다시 오늘 빌려도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0원
보험계약대출 DSR
2019년 7월 이전 보험계약건에 한해서,
보험계약대출의 최대 장점인 신용등급에 무관하게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뜻합니다.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됩니다.
2019년 7월 이전에 계약한 보험을 이용한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DSR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험계약대출 신청방법
비대면으로 대표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서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